두 가지의 사건 발생.
2024년 여름!!
졸업 예정자들의 전공책 처리를 위해 당근을 이용하던 중, 구매에 의지가 없는 혹은 가격흥정을 많이 하는 사람들을 봤습니다.
구매 의지가 있고, 가격흥정을 하지 않는 사람을 찾고 싶었습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되고 한창 더워질 즈음, 에어컨이 고장나버리는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에어컨을 고치기 위해, 숨고(숨은고수) 어플에 들어가 많은 기사님들과 서비스 견적 문의를 받으며 선택하여 수리를 진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간단한 서비스도 팔거나, 살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 구매 의지가 있는 사람의 거래 참여 + 가격흥정을 할 수 없게 만드는 시스템 + 물건을 팔 때는, 더 비싸게 팔 수 있게 + 서비스를 살 때는, 더 싸게 살 수 있게 = 경매 방식!
- 사소한 서비스도 팔고, 사보는 것이 어떨까? 에서 시작된 프로젝트 입니다!
김대현: [email protected]
@2024년도 씨애랑 소프트웨어 전시회